제104회 임시회기중인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30일, 군산시민의 휴식처역할을 하고 있는 은파미관교량 가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교량안전과 미관공사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수교 건설을 통한 군산명물화사업임을 강조했다. 또 창성지구 공동주택건설현장과 노인 요양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차질없는 공동주택건설을 당부하고, 시온의 집과 감사의 집 등 2개소의 노인요양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자로서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수용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