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에 나서는 열린우리당 도의원과 시의원 후보 경선신청 결과 도의원 1, 2선거구와 시의원 라선거구, 사선거구 등에서 오는 17일 경선이 벌어지게 됐다. 7일 열린우리당 군산지역 지방선거 도의원과 시의원 경선후보 마감 결과 도의원 1선거구는 김용화 현 의원과 이성수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이, 2선거구는 문면호 현 의원과 문승우 도당 해양수산특위위원장이 경선을 벌이게 됐다. 시의원은 ▲라선거구에서 문무송 현 의장과 최인정·강성옥·고창운씨가 경선을 벌이게 됐으며, ▲사선거구에서는 이성일·한경봉 현 의원과 양세용 씨가 경선을 벌이게 됐다. 나머지 6개 시의원 선거구에서는 현 시의원들의 탈당 등으로 경선 없이 이번 5.31 지방선거 열린우리당 시의원 후보를 확정했다. 확정된 열린우리당 군산시의원 후보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선거구 : 노장식·진희완 ▲나선거구 : 양용호·조부철 ▲다선거구 : 채경석·김성곤·장익상 ▲마선거구 : 강태창·김경구·이건선 ▲바선거구 : 이만수·배형원 ▲아선거구 : 김우민·정종엽·정윤모·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