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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군산 경선대회 열기 후끈(1)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4-17 00:00:00 2006.04.1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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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시 41분 투표개시 선언     열린우리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하는 5.31 지방선거 후보 경선대회 8일째 일정이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늘 군산 경선대회는 열린우리당 최규성 도당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의장(군산)과 장영달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이강철 국회의원의 격려사, 연설개시 선언에 이어 광역의원 1, 3선거구 경산후보, 기초단체장 경산후보, 도지사 경선후보 순으로 연설이 진행됐다.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연설은 서동석, 강임준, 함운경 후보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동석 후보는 오늘 우리 군산의 현실이 참담하고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다 교육여건도 좋지 않아 인구 27만명도 안되는 소도시로 전락하고야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산을 위해 청렴하고 성실하고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며, 이 모든 것을 갖춘 서동석이 군산을 살려내겠다고 역설했다.   강임준 후보는 반드시 군산의 명성을 다시 찾아 군산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20여년간 군산은 잘 되겠지 하며 개혁을 부르짖었지만 군산시민의 눈에서 눈물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개혁을 이루는 것이라며 교육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산업단지를 성장산업구조로 전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운경 후보는 3번의 국회의원 출마에서 떨어졌는데도 중앙당 등에서 과분한 사랑으로 출마를 종용해 오랜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하고 10년 20년 걸릴 일을 4년의 임기 내에 해 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군산은 변해야 하며 국제도시의 꿈을 키우고 중국교역의 관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열린우리당 경선대회가 열리는 군산월명체육관에는  오후 3시 41분 투표가 개사되면서 투표에 참석한 기간당원들이 대거 몰려 열기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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