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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남 민노당 군산시장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4-18 00:00:00 2006.04.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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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민주노동당의위상 확인 지난 13일 민주노동당 전희남 군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 필승의 결의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문화동 현대코아 3층에 사무소를 열고 민주노동당 염경석 도지사후보등 당원과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전희남 군산시장 후보는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사회양극화문제를 해결하고, 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제를 실현하는 장이 될 것” 이라 밝혔다.   또한 민주노동당 도지사후보로 출마한 염경석 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지난 총선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지역에 50여명의 지방선거 후보자를 배출할 수 있었고, 이들과 함께 낡은 보수 정치판을 깨뜨리고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중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민주노동당이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의 중심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전 당력을 집중하여 선거승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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