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전준종)는 본격적인 이앙기 농업용수공급기를 맞아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17일 군산관내 성산면 성덕저수지 등 5개 지수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수지 상류부에서 유입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질, 저수지제당 잡목을 제거해 맑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함으로써 관내 농업인에게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양질의 농업용수공급을 목적으로 실시돼 약 3톤의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준종 군산지사장은 “지역농업인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제공과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환경정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