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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동신 - 한화갑 대표 공동유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5-21 00:00:00 2006.05.2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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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는 20일 오전 10시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나운동 해태마트 앞에서 공동유세를 펼치며  “주식회사군산 경영, 50만 국제관광도시 군산건설” 비전을 역설했다. 시민이 주주와 이사가 돼 시정을 감시하고, 시장이 경영자가 돼 군산시민에게 이익을 창출하는 군산경영을 주장했다. 또 21세기 50만 국제관광도시 군산건설을 위해서는 내항을 중심으로 하는 구도심과 새만금 개발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화갑 대표는 이번 군산시장은 새만금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민주당이 문동신 후보를 선택한 이유는 미래 군산발전과 전북 발전의 핵심요소인 새만금을 기초하고 추진한 새만금 시장으로서의 능력, 공직생활 44년간의 청렴함과 도덕성을 인정해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장선거는 2강 구도로 문후보가 우위를 점하는 형국이라며, 문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역설했다. 또한 “호남의 열렬한 지지로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은 이제 와서는 호남을 버려야 경상도표를 얻을 수 있다”는 괴상한 논리로 호남을 역차별하고 있다며. 지금 군산은 민주당이 살아나고 열린우리당은 죽어가고 있다는 “민생열사”를 주장하며 이번 선거가 열린우리당과의 일전임을 우회적으로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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