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민주당 시장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시민문화회관 앞에서 손봉숙 한국여성정치 연구소 이사장과 합동유세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손봉숙 이사장은 군산의 경제회생과 발전을 위해 국가에서 인정한 공직자인 문동신 민주당 후보가 시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동신 후보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하여 양육시설이 확충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시립탁아소 7개를 임기내에 건립하고 아이를 돌봐주는 도서관 건립 등 여성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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