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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 시민에게 다가간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5-25 00:00:00 2006.05.2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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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시청서 작은음악회, 다가가는 예술단 변모       군산시립예술단이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간 시립예술단 내부에서조차 논의만 되풀이하다 만 소규모 공연단 구성 활동이 이루어져 새로운 시립예술단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지난 25일 오후 12시 30분경 군산시청 4층 파고라에서는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의 미니공연이 열려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미니공연에는 장재식 군산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시청출입 언론인과 군산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중식 후 초여름의 공간으로 흐르는 선율을 따라 모처럼 의미 있는 휴식과 연주를 즐겼다.    교향악단은 세레나데(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와 미뉴엣(디베르트멘토)를  연주했고 합창단은 소프라노 이은선씨가 라샤 치오 피앙가를, 혼성중창으로 예스터데이 원스모어와 A LOVE  UNTIL end of time을 들려주었다.   장 시장권한대행은 최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시립예술단의 활동력만이 예술단의 발전과 시민들의 예술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하고 군산시청 내에서 우선 미니공연을 갖도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날 미니공연이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군산시립예술단은 앞으로 시민들 속으로 파고들어 시민들의 귀에 평소 익숙한 음악을 연주하며 시민정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예술단 미니공연단은 10명 이내로 구성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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