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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시장후보 ‘이모저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5-27 00:00:00 2006.05.2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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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휴식은 아니었더라도 토론회와 방송연설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했던 시장후보들이 선거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전에는 모 방송 주최로 열린 TV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에서야 본격적인 선거유세 활동에 돌입,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비교적 차량통행이 많은 나운동 교차로를 비롯해 중앙로와 역전, 버스터미널 등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원들의 간절한 외침이 보여졌다. 각 후보 진영에서는 40%에 달하는 부동층을 공략과 주말을 맞아 운동 또는 산책삼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을 겨냥해 은파유원지와 월명공원, 청소년회관 근처에서 집중적으로 표심을 끌어안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무소속 권형신 후보와 김귀동 후보는 굳은 날시 탓에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염두 해 두고 일찍부터 영화관 인근 자리를 선점, 비교적 적은 선거운동원들을 활용해 영화를 감상하러온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도 한 반면, 정당후보자들은 세 과시와 결집을 위해 비교적 많은 운동원들을 동원해 유세를 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나운동과 인구밀집지역을 집중적으로 거리운동을 펼쳤다. 도 무소속 황이택 후보는 삼보일배 도중 쓰러져 부인이 대신 삼보일배 행진을 하는 이틀 동안 치료를 받고 27일 오전부터 삼보일배 행진에 재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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