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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봉사대원 ‘이웃무한사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6-17 00:00:00 2006.06.1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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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 참사랑 봉사대(대장 경사 박면제) 이웃사랑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산해경 참사랑 봉사대는 지난 2001년도 설립되어 지금까지 매월 두 차례 군산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  16일, 20여명의 참사랑 봉사대는 소룡동 소재 ‘행복한 집’을 찾아 장마철 대비 시설물 정리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목욕시켜주는 등 따뜻한 참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복의 집은 참사랑 봉사대의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에 모처럼 활기가 넘쳤고,특히 노인분들은 손주을 보는 듯 눈시울을 적시며 따뜻하게 대해줬다.      <군산해경 참사랑 봉사대가 16일 '행복한 집을 찾아 참봉사를 실시했다.>   박면제 봉사대장은 “매월 두 차례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젊은이들이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사회성을 키우고 있다"며 "이는 도랑도 치우고 가재도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국준호 수경은 “군 복무 기간 중 참사랑 봉사대원의 일원으로써 실시한 사회봉사활동이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되고 있어 사회에 복귀해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전념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참사랑 봉사대원은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농사일을 도와주고, 장애시설에서 각종 행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등 진정한 음지사회 봉사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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