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에서는 7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산업 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이해 사업장 자체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해 줄 것을 각 사업장에 권고했다. 이번 강조 기간에는 안전 노래 사내방송과 안전구호, 산재 예방 현수막 설치와 함께 노·사 합동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에 대한 산재 예방 교육실시, 사업장별 산재예방결의대회와 산재예방 유공자 자체 포상이 이뤄진다. 김성구 지청장은 “이번 강조기간을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에게는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국민들에게는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효과적인 행사를 위하여 사업장 관계자 및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