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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쓰레기없는 깨끗한 도시만들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7-18 00:00:00 2006.07.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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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자세와 각오를 다짐하고 나섰다.    시는 18일 오후 2시에 공설운동장내 케이트장에서 환경미화원 등 공직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도시만들기를 위한 환경미화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환경미화원들은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에 일조하고 질 좋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고하는 결의문을 채택, 스스로 개발하고 혁신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다짐했다.    조남장 환경미화원 직영팀 단장은 “깨끗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합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동신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매일 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그러나 “50만의 인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선 환경미화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머물고 싶은 군산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활기차고 보람 있게 또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손수레 수거하던 방식을 시내 전 지역에 걸쳐 차량수거 방식으로 전환하고, 쓰레기 적환장과 재활용선별장으로 활용해오던 15개소를 4개소로 대폭 감축해 환경정비 후 미화원 대기실로 전환했다.    특히 가로청소와 지역청소로 이원화돼 있는 청소체계를 19개 권역으로 나눠 미화원 지역책임제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도시만들기’를 위해 행정개선에 앞장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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