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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108회 임시회 폐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7-26 00:00:00 2006.07.2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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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대 군산시의회(의장 양용호) 제108회 임시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스스로의 위상을 제고 시켰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집행부에 대한 업무보고 마감했다.   지난 19일 개원한 이번 임시회는 26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께 발로 뛰는 의정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방문 등의 시간을 가졌다.   당초 이번 집행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앞두고 일각에서는 새롭게 출발하는 시의회에 대해 적지 않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전체 24명의 시의원 중 초선의원이 10명이나 되고, 열린우리당을 비롯해 민주당과 민노당, 무소속 의원들의 대거 진출, 정당의 각기 다른 목소리로 인해 전체적인 시의회의 운영이 매끄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선의원들이 이러한 오해를 불식 시키기라도 하듯이 공부하는 자세로 집행부에 대한 업무보고에 임했고, 재선 등 중진 시의원들은 초선의원들과 함께 융화를 통한 발전을 이끄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한편 시의회는 27일 사단법인 지방의회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지방의원 연수를 대전에서 가질 예정이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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