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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바닷가 물놀이 '두 어린이 숨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8-28 00:00:00 2006.08.2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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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늦은 바닷가 물놀이에 기상예보를 미리 파악하는 철저한 주의는 물론 해수욕장의 거센 파도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경 전북 장성군 해리면 동호해수욕장 부근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군(10세)과 김군의 동생(8세)이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김모(41세)씨의 두 아들인 김모군과 동생이 다른 일행 두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거센 파도에 의해 떠밀려 두 아이가 변을 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신고 즉시 순찰정과 민간 자율 구조선을 동원 김씨의 두 아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해경은 김씨 형제가 수심이 깊은 바다에 서 헤엄치다 파도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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