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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특별법 제정 탄력 받게 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9-05 00:00:00 2006.09.0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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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한화갑 대표 등 지도부 전북도 방문       한화갑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가 전라북도를 방문해 새만금 사업 등 전북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 대표와 장상 공동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5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전북도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새만금사업과 식품산업클러스터 육성 등 전북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만금특별법도 예정대로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대표는 민주당이 전북을 비롯한 호남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적극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달 9일 전라북도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던 한나라당도 특별법 제정에 대한 지원요청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나라당에 이어서 민주당이 전라북도의 최대 숙원인 새만금특별법에 대한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특별법 제정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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