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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발로 뛰는 의회 정립 분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9-06 00:00:00 2006.09.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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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대 군산시의회(양용호)가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업무수행을 위한 현장위주의 의정활동과 연수와 세미나,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발로 뛰고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시의회는 지난 7월 25일 임시회기 중에 월명터널 개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은파미관교량 현장, 폐기물매립장, 새만금 신시도 배수갑문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사업현황 청취와 관계자를 격려한 바 있다.   이어 7월 26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가 일선 사회복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업무 추진에 대한 관계자의 애로사항과 전반적인 보완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의회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7월 27일 초선의원을 중심으로 대전 유성스파피아 호텔에서 2일 동안 의원연수를 가지기도 했으며,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6일부터 시작되는 1차 정례회에 대비해 강사를 초빙해 예산심의 기법 등 실무위주의 연찬 및 상임위 간담회를 갖는 등 올바른 의회상 정립에 주력했다.   이 밖에도 시의회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매일 군산시 전산교육장에서 전산능력이 있는 의원을 제외한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행정의 전산화를 위해 의원 개개인에 노트북이 지원되기 때문으로 문서작성과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한 효율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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