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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회복과 경제활성화 중점 강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9-11 00:00:00 2006.09.1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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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정책위 강봉균 의장이 내년도 예산에서 서민경제회복과 경제활성화 방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8일 오전 7시 30분 국회귀빈식당에서 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과 열린우리당 정조위원장단,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당정협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사교육비 절감대책과 관련 내년도에 방과 후 학교지원 예산으로 1천17억원을 지원하고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보육료 지원예산을 1조 3천억원으로 확대 조정했다. 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 대책으로 건설경기활성화를 위해 공기가 지연되고 있는 SOC 사업인 공공건설투자예산으로 1조원 증액을 요청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7%가 증가한 예산액이다.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효과를 증대하기 위한 혁신중소기업 연구개발비도 당초 2천600억원에서 3천500억원으로 1천억원 증액시켰다. 내 집을 갖지 못한 서민들을 위해 지원하는 전세자금마련 예산으로 당초 1조6천억원을 2조7천억원으로 상향시켜 1조1천억원을 늘리도록 강조했다. 최근 문제가 됐던 여권발급원활화 예산은 당초 365억원에서 579억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강력 촉구했다. 이밖에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에 따른 국립공원 괸리에 2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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