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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당초 본예산보다 6.7%(299억원) 증액된 4천769억 6천500만원으로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3천899억원보다 5.7%인 221억원이 늘어 4천120억원이고, 특별회계는 649억원으로 당초예산 571억원보다 13.7%(78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로 주행세가 50억원, 옥봉석산 매각수입 등 세외수입 11억원과 국도비보조금 등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의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기반시설 분야에 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사업에 14억원, 읍면지역 민간투자하수처리장 건설공사에 40억원, 은파자전거도로 개설공사 8억원, 선유․장자교 보수공사 5억원, 조촌동 시범도로 조성사업 4억원을 편성했다. 시민편익시설분야에 월명공원 생태통로 개설사업에 5억원과 공설시장 환경개선에 6억원을, 교육 복지 분야로는 영어체험학습관 조성에 6억원과 경로당 난방비와 시설보수비로 1억원,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9억원을 편성했다. 문화체육분야에 구암동산 성역화사업에 10억원과 예술단원 인건비 증액 3억원, 도민체전 참가비 등 지원에 1억원을 편성했다. 또 영세화물 차량운전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유가보조금으로 30억원을 증액했으며 시내버스업계 보조금으로 2억원을 편성했다. 한편 군산시의회(의장 양용호)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장의전용 차량 구입비 등 6천600만원을 삭감해 15일 제1회 추경예산을 확정 의결했다. 군산시의회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당초 본예산보다 6.7%(299억원) 증액된 4천769억 6천500만원으로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3천899억원보다 5.7%인 221억원이 늘어 4천120억원이고, 특별회계는 649억원으로 당초예산 571억원보다 13.7%(78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로 주행세가 50억원, 옥봉석산 매각수입 등 세외수입 11억원과 국도비보조금 등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의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기반시설 분야에 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사업에 14억원, 읍면지역 민간투자하수처리장 건설공사에 40억원, 은파자전거도로 개설공사 8억원, 선유․장자교 보수공사 5억원, 조촌동 시범도로 조성사업 4억원을 편성했다. 시민편익시설분야에 월명공원 생태통로 개설사업에 5억원과 공설시장 환경개선에 6억원을, 교육 복지 분야로는 영어체험학습관 조성에 6억원과 경로당 난방비와 시설보수비로 1억원,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9억원을 편성했다. 문화체육분야에 구암동산 성역화사업에 10억원과 예술단원 인건비 증액 3억원, 도민체전 참가비 등 지원에 1억원을 편성했다. 또 영세화물 차량운전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유가보조금으로 30억원을 증액했으며 시내버스업계 보조금으로 2억원을 편성했다. 한편 군산시의회(의장 양용호)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장의전용 차량 구입비 등 6천600만원을 삭감해 15일 제1회 추경예산을 확정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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