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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아름다운 토요일' 이웃사랑 실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9-17 00:00:00 2006.09.1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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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와 나눔의 상징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사랑의 행보가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군산경찰서가 민생치안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에도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군산경찰서(서장 이상선)는 16일 ‘군산 아름다운 가게’ 명산동 지점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행사는 부안, 고창경찰서 직원들도 물품을 기증하며 뜻을 같이하는 등 그 의미 또한 배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서 이상선 서장이 물품을 팔고 있는 장면>    이날 아름다운가게에는 군산,부안,고창서 직원들이 그동안 한마음이 돼 소중하게 모은 물품 1,200여점이 기증됐다.    또한 경찰들이 점원이 되어 시민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하루 동안 일일봉사자로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상선 서장은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통해 더 큰 나눔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름다운 행사는 경찰청과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 주최해 전주, 익산, 군산지역 각 매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수익금 전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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