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미군 공여지 군산지역 8곳 주변개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9-26 00:00:00 2006.09.2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주한미군 공여지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의 시행으로 군산 8개  지역에 대한 발전종합계획이 수립된다.   주한미군 공여지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의 시행으로 군산 8개  지역에 대한 발전종합계획이 수립된다.   해당지역은 옥구, 옥서, 소룡, 미성, 나운 1·3동, 신풍, 해신 등 8개지역.   이번 발전종합계획은 미군부대로 인해 낙후된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간 균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에 제정된 이 특별법이 지난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전북도는 해당지역인 군산시가 관내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하면 전북도의 심의를 거쳐 내년 1월까지 행정자치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지방발전위원회가 구성되며, 이 위원회에는 관계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해 3년마다 종합계획을 조정하게 된다.   발전종합계획은 미군 주둔과 훈련으로 인한 피해예방 사업을 비롯해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기반 시설확충 개선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문화복지 시설의 정비 확충사업,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정비 확충사업, 환경오염 방지와 민간기업 유치 육성에 관한 사업 등을 담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