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서면은 지난 2일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실시한 읍면동 대항 체육행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받은 상금 100만원을 옥서면지역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해 귀감이 되고 있다.
옥서면은 이 상금으로 쌀을 구입하고 총 24개 마을에 2명씩 48가구의 불우이웃을 선택해 햅쌀 10kg씩 전달하며 외롭지 않은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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