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이 도예산 확보를 위해 도지사를 방문하는 등 군산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강행군을 시작했다. 문 시장은 10일 김완주 도지사를 면담하고 군산CC 진입로 개설 등 4건에 대한 주요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방도 709호선 확포장 공사 82억원, 근대역사문화관 건립 30억원, 은파관광지 개발사업 4억원, 도서지역(개야도 등 5개도서) 부잔교 시설 11억 등 총 4건에 127억에 대한 예산확보에 나넜다 이 밖에도 문 시장은 지난 9월 29일 2007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전북도 방문을 시작으로 2007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