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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중국 유망어선 불법조업혐의로 나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10-19 00:00:00 2006.10.1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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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용욱)는 19일 자정 경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방약 112km(EEZ 내측 32km)해상에서 조업하던 중국 천진 선적 44톤급 유망어선을 조업일지 부실기재 협의로 나포, 군산외항으로 압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나포된 중국어선은 진탕어 03665호(승선원 8명)로써 선장 주역귀(52, 중국 천진 거주)씨는 입․출역 시간과 투양묘 시간 등을 미기재하고 조기 등 (약50kg)의 어획물을 포획 한 혐의다.    한편 해경은 그동안 조업이 금지된 쌍선타망의 조업 재개 기간이 지난 16일부터 재개됨에 따라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에 대비, 경비체제를 강화하는 등 강력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해경관계자는 “불법중국어선의 근절을 위해 헬기를 동원한 입체적인 광범위 경비체제를 갖추고 가용세력을 총 동원하는 등 효율적이고 강한 단속을 전개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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