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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시장, 막바지 예산 확보 총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11-08 00:00:00 2006.11.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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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시장이 국회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를 방문하는 등 2007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6일 문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강래 위원장과 신해룡 수석전문 위원을 면담하고 기획예산처로부터 반영된 군산시 국가예산 사업 61건 3,966억원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이강래 위원장은 “직도 문제와 관련 국가 안보를 위한  군산 시민의 슬기로운 선택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어진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 의장과의 면담에서 군산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과 2007년 국가예산 확보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산업자원부 이원걸 제2차관과 건설교통부 남인희 기반시설 본부장을 면담하고 2008년 군산 만남의 해를 맞아 전세계에 새만금을 알리고 축제와 비즈니스가 융합된 ‘세계항공레져 산업박람회’개최에 대한 행정 협조와 국도4호선과 26호선의 연장 지정 및 확포장 공사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산자부와 건교부 관계자는 “사업 추진 필요성이 타당하고 아이디어가 우수한 만큼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문 시장은 “예산 확보는 노력한 만큼 반영된다는 믿음이 있는 만큼 중앙부처를 방문 국가 예산 확보와 시 건의 사업이 반영 될 때까지 지속적인 이해와 설득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예산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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