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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전북도당, 정권창출 결의 다져

시무식서 정권창출 결의·환경사랑 캠페인 펼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1-05 16:35:04 2007.01.05 16:35: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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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엄대우)이 5일 오전 10시 모악산 중인리 등산로 입구 광장에서 사무처당직자와 지역위원장 및 전라북도 각 지역당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정권창출 결의 다졌다. 전북도당의 시무식은 그간 민주당을 지지해준 도민들의 성원에 부응하지 못하는 내홍의 아픔을 딛고, 정계개편과 대권창출이라는 명분아래 대단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환경사랑 쓰레기 줍기를 동반한 모악산 등반대회 행사도 겸했다. 이 자리에서 엄대우 위원장은 김금섭(완산갑), 이종만(부안), 전병욱(완산을), 한수석(임실), 최순상(남원.순창), 이청일(익산갑), 강권모(전북도당), 나인엽(전북도당) 등 8명의 당원에게 주민자치활동이나 청년활동의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전북도당의 상임부위원장으로 김대옥 부위원장(전 교장)을 임명했다. 엄 위원장은 “현재 국가안보 위기와 경제적인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발언에 불안한 정국”이라고 말하고 “이런 이유로 보수세력인 한나라당의 집권으로 가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을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히고 “도민의 바람을 받들어 민주당의 재단결로 정권창출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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