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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강봉균 의원 탈당 강력 시사

측근, “한나라 영입대상 운운은 정치적 테러” 주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1-31 14:44:10 2007.01.31 14:44: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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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봉균 의원(열린우리당 정책위 의장)이 조만간 탈당할 뜻이 있음을 강력 시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홈페이지에 `통합신당의 정책비전 모색' 이란 글을 통해 신당의 정책노선 홍보와 공감대 확산을 이끌고 있는 강봉균 의원은 통합신당을 만들어 하루속히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며, 질서있게 신당을 만든다는 이유로 많은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는 탈당 결심의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며, 이번주 말 또는 다음주 초 탈당을 밝힐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강 의원의 한 측근은 “강 의원이 흔들림 없이 통합신당을 주장해 왔고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마당”이라며 “최근 한나라당측의 영입대상 운운은 정치적인 테러”라고 항변했다. 한편 강 의원은 오는 2월 3일 오전 11시 나운동 궁전예식장에서 열리는 군산지역 당원협의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원창희 현 당원협의회장에 이어 새 당원협의회장으로 강 의원의 추대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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