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지사가 정해년을 맞아 군산을 초도순시 차 방문한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10시 문동신 시장을 만나 면담을 시작으로 지역의 공공기관과 사업체 등에 대한 순시에 나선다. 10시 40분에는 시청 대간당에서 열리는 혁신 아카데미에 참석하며, 11시 10분에는 군산시의회를 방문한다. 이어 11시 25분에는 브리핑 룸을 방문해 출입기자들과의 면담을, 11시 40분에는 4층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업무보고를 받게 된다. 또 시청 지하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마치고 1시 10분에는 동양제철화학(주)를 방문하고, 2시 10분에는 민방위상황실에서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간담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