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이 8일부터 군산지역 30개 읍면동에 대한 초도방문을 통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에 나선다. 문 시장은 8일 대야면과 임피면, 서수면을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 예정인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만을 청취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책의 추진사항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할 방침이다. <전성룡 기자>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일-대야면, 임피면, 서수면 ▲12일-개정면, 나포면, 성산면 ▲13일-개정동, 조촌동, 구암동 ▲14일-수송동, 경암동, 중앙동 ▲15일-나운2동, 흥남동, 중미동 ▲21일-옥도면, 옥구읍, 옥서면 ▲22일-월명동, 옥산면, 회현면 ▲23일-선양동, 오룡동, 삼학동 ▲26일-나운3동, 신풍동, 나운1동 ▲27일-해신동, 소룡동, 미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