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신협의 수표발행 등 서민금융지원 정책에 앞장 서 온 강봉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0일 군산신협(이사장 문철상) 회의실에서 열린 제33차 군산신협 정기총회에서 가진 감사패 전달식에서 권오만 신협중앙회장은 “강봉균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 전국신협의 ‘수표발행’ 허용과 신협이 납부해야 할 ”특별기여금 납부액 50%감액’으로 2000억원 정도의 신협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권 중앙회장은 또 “강 의원이 올해까지 시한인 비과세 시한을 3년 연장하고 시중은행과 같이 체크카드 발행을 허용하게 하는 등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 서 왔다”며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