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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군산대·전북대 통합반대 결의문 채택

2청와대와 국회,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에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3-26 15:30:42 2007.03.26 15:30: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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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군산대와 전북대 통합에 대해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채택된 결의문을 26일 청와대와 국회,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군산대와 전북대 총장에게 전달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의장단간담회를 갖고 군산대와 전북대 통합은 군산지역 경제문제와 군산교육은 물론 시민 자존심까지 해치는 처사로 분명하게 통합을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의원서명에 나섰다.   시의회는 전북대와의 통합은 어떤 명분도 설득력이 없으며 현재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양성 등 교육인프라 확대투자는 물론 시민의 자긍심을 짓밟는 행위로 근시한적 통폐합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고 밝혔다.   또 전북대와의 통합은 결과적으로 전북대로의 흡수 통합돼 학생과 교직원감소와 기구감소로 이어져 일개 단과대의 전락될 우려로 대학가 상가의매출감소와 함께 장기적으로 인재의 외지유출 가속화와 도심공동화를 초래, 지역경제 파탄이 예상되는c만큼 통폐합추진위원회를 해체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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