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원 의원이 군산시가 엄연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르나 새터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빈약하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지적하고 “군산시가 글로벌 마인드를 갖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를 만들어 가는데 좀 더 만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배 의원은 지역에 난립돼 있는 성매매 광고와 전단지 등으로 인해 건전한 사회문화형성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에도 시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시가 마련한 조직개편안이 문동신 시장이 주창하는 글로벌 마인드와 역행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전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