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수송택지 시설물, 보행자 위협

5분 발언-박희순 의원(비례대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0-08 12:49:23 2007.10.08 12:49:2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박희순 의원이 수송택지개발과 관련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실한 시설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수송택지 내 일부 구간의 경우 부실하게 마무리된 지중화 사업으로 인해 인도 곳곳이 시민들의 통행에 크게 방해가 되고 있으며, 각종 시설물 또한 제각각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 “미장로에 마련된 자전거 전용도로의 경우 경계석을 제외하면 폭이 60㎝로 협소 해 자전거 도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 할 수 없으며 이는 형식에 치우친 결과”라고 질타했다. 또한 수송택지개발지역은 주차장 설치기준이 타 지역에 비해 20% 강화 설치하도록 계획 돼 있지만 일부 건축현장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단속강화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경노당의 설치 및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하며 양보다 질 위주의 행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