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대통합민주신당, 군산지역위원장 경쟁 예고

강봉균, 엄대우, 이만수, 정원영 등 4파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0-17 18:55:50 2007.10.17 18:55:5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지난 15일 대통합민주신당의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정동영 후보가 확정되면서 대통합신당 지역위원장 선정에 지역정가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지역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지난 1일까지 후보 신청 접수를 받아 지난주 중 선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역위원장의 중요성 때문에 선정은 대선후보확정 이후로 연기됐다. 당 조직의 지역 구심점 역할뿐만 아니라 오는 12월의 대선에서 지역본부장 역할까지 겸해야 하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1일 마감한 대통합민주신당 군산지역 위원장 후보에는 ▲강봉균 현 국회의원 ▲엄대우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이만수 전 군산시의회 의장 ▲정원영 대통합신당 정동영 후보 선대위 전북집행위원장 등 4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연기된 지역위원장 선정 시기는 대통합민주신당 중앙당이 현재 대통령 후보를 확정한 직후여서 일단 당 조직을 대통령 선거 중심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이달 말경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김석주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