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가 다음달 6일 개회해 6개 안건과 2007년 주요업무 결산과 2008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 할 예정이다. 군산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강태창)은 22일 운영위원회를 갖고 제118회 임시회를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으로 회기를 확정하고 2007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받기로 결정했다. 또 2008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박진서 의원의 의원발의로 군산시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군산시 읍면동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이 심의 된다. 이와 함께 군산시 시립박물관 건립사업과 군산시 보건소 신축을 위한 공공부지 매입을 위한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 의결할 방침이다. 강태창 운영위원장은 “제118회 임시회는 조례안 심의와 함께 한해 주요업무에 대해 집행부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가와 내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가 심도 있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성룡 기자> 한편 제11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부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군산시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군산시 읍.면.동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안 ▲군산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 ▲군산시 상수도 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산시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