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대통합민주신당, 발대식 갖고 힘찬 출발

27일 오후 강봉균 의원 사무실에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1-27 16:54:30 2007.11.27 16:54:3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대통합민주신당이 27일 나운동소재 강봉균 의원 사무실에서 제 17대 대통령선거 군산시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힘찬 출발을 내딛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군산지역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봉균 의원을 비롯해 김용화, 문면호 강임준, 원창희 부위원장과 시의원, 각계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위원장은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 코어 입주 등 현재 군산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지역 출신,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할뿐 아니라 획기적인 군산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의 지도자는 무엇보다 깨끗하고 정직해야 한다며 “여러 사건에 연루되고 있는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틀림없이 대통령이 되면 문제가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강 위원장은 “현 정권을 지키기가 매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용화 부위원장은 “3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두고 설렌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우리 지역 출신 정동영 후보를 꼭 대통령으로 뽑아 반드시 군산발전을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만세 삼창으로 각오를 다지며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