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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2시 열린 정원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광경> 오는 4월 9일 국회의원 선거를 향해 나선 대통합민주신당 정원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치학박사, 아래 사진)가 1일 오후 2시 나운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주요 참석자는 민혜경 정동영 대통합신당 대통령후보 부인과 양태윤 성광교회 목사, 장석권 단국대 총장, 김홍민 정동영 후보 전국조직단 총괄조직단장을 비롯한 정종열 정무특보, 박종문 언론특보, 배병옥 조직특보, 이재영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정강일 통합신당 중앙선대위 유세본부장, 김병철 통합신당 충북선대위 본부장 등이며.중앙의 정치계 인사들과 종교계, 학계 인사, 군산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깅임준 전 도의원,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 이승우 예비후보 부인 등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영상축사에 이어 지역단체 대표와 내외 인사 등의 축사로 시작됐다. 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정원영 예비후보가 항상 웃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밝은 생활인이라며, 국회로 진출할 경우 평소의 모습처럼 밝고 즐거운 정치를 할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정원영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우리의 부모 형제 친지들이 모두 함께 살아가고 있는 군산의 발전을 위해 “섬기는 정치”를 펼쳐 나갈 각오임을 밝혔다. 또 군산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성실히 임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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