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 이승우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광경) 18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이승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2일 오후 3시 나운동(동백주유소 사거리 다사랑 3,4층)에 선거대책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성환 전 군산대 총장과 김길준 전 군산시장, 이종록 군장대학장, 이만수 전 시의장, 이상칠 전 전북도부지사, 신영대 예비후보, 정원형 예비후보, 본사 김병남 회장과 김정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 인사와 시민 등 1000큰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군산 시민을 섬기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겠다” 면서 “군산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일류도시로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또 “군산을 번영의 길로 이끌 진짜일꾼이 되겠다” 며 “군산의 일꾼은 이 시대를 리드하는 인물들, 고위관료들, 기업인들과의 인맥이 튼튼해야 하고, 국제적 감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조성환 전 군산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새만금개발을 위해서는 하버드를 나와 국제적인 인맥을 갖춘 인제인 이승우와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김길준 전 군산시장도 “경험과 지혜를 두루 갖추고 애향심이 높은 이승우 박사를 군산의 대표 일꾼으로 키워 보자”고 제의했다. 한편 이승우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이날 깨끗한 정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4.9 총선에서 필승으로 군산시민들에게 보답한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