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예비후보인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 18일 (주)랜드마크엔터테인먼트 아시아 그룹 이사회에서 관광형레저도시를 새만금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신 후보는 새만금은 서해안 고속도를 통한 서울레저인구의 접근성과 앞으로 중국관광객의 유치에도 용이하고, 환황해 중심도시로서 다른 사업과 연계가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들면서 관광레저형 도시를 유치하겠다는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 했다. 현재 (주)랜드마크엔터테인먼트 아시아 그룹 이사로 재직 중인 신영대 예비후보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새만금에 체험문화단지, 카지노, 마린시설, 리조트, 해양레져시설 등의 복합 관광레저형 도시를 유치해 군산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랜드마크엔터테인먼트 아시아 그룹은 전세계적인 기업으로서 헐리우드 테마파크 조성 및 각종 레저형 산업을 유치한 기업으로서 우리나라와는 대전 EXPO에서부터 인연을 가져왔다. <전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