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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예비후보, 새만금 20년 봉사 젊은 인재 필요

정원영 예비후보 강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2-19 16:59:28 2008.02.19 16:59:2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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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민주당 18대 총선 정원영 예비후보는 새만금과 관련한 다소 이색적인역설을 펴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군산은 지금 거대한 발전의 기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만금 그림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하늘을 날아오르는 용이 될 수도 있고 뱀이 될 수도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 과거 우리나라 5대도시의 하나였던 군산의 현실은 당시 비슷한 인구를 가졌던 대구의 1/10에 불과해 정 예비후보는 군산시민의 한사람으로 자존심 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명감을 주장했다. “새만금 프로젝트는 최소 20년이 걸리는 대역사입니다. MB정부도 새만금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5년 단임제 대통령제 하에서는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의 모하메드 총리는 절대 절명의 사명감으로 두바이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습니다.” 라고 말하고, “새만금사업이 MB정부에서 끝나는 5년 프로젝트라면 나이와 소속정당은 크게 중요치 않지만, 새만금 프로젝트는 지역발전을 위한 절대 절명의 사명감으로 임해야 하기에 앞으로 20년을 봉사할 젊은 인재가 필요한 사업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40대 초반인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될 경우에 대비한 새만금시대 군산의 발전을 위한 ‘단계적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며, 우선 이미 제정된 새만금특별법과 군산·새만금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제도적으로 완비될 수 있도록 국회 내 ‘군산·새만금 제도정비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관련 입법과 제도를 획기적으로 정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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