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이승우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10시 30분 통합민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박재승)에 군산지역에서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에 앞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의정활동계획서 등 20여 가지 등록 서류를 꼼꼼히 챙긴 이승우 후보는 “군산시민들의 열망과 기대는 새 인물에 대한 기대감이 충천해 있다”면서 “이번 공천에서 반드시 낙점 받아 군산시민들을 위해 ‘진짜일꾼’ 역할을 다해 군산이 서해안 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