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영 예비후보(한나라당)는 대한민국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군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가적인 경사이자 희망찬 새로운 출발인 오늘이야말로 새만금의 시대이자 군산의 시대를 활짝 여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화합 속의 변화’를 제시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의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 현 정부의 새만금 개발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힌 이 예비후보는 특히 새만금 사업이 ‘국민성공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될 전망이어서 더욱더 큰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경제의 침체와 정치력 부재로 인한 지난 과거의 절망과 고통의 터널을 나와 새로운 ‘군산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수 있는 天時를 맞이한 것이라고 논평한 이 예비후보는 변화를 이끌고 희망을 성공으로 만들기 위해 ‘군산성공시대’를 바라는 모든 시민여러분과 함께 무에서 유를 개척하는 정신으로 온 힘을 다해서 군산경제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