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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해진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신영대 이승우 정원영 예비후보 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2-27 18:02:27 2008.02.27 18:02: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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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대 통합민주당 예비후보 신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 후보가 제안한 클린 선거 협약식은 말보다는 실천할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신 예비후보는 “겉으로 투명한 선거를 외치자고 제안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이와는 별개의 움직임을 보이는 행위는 유권자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우 통합민주당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암동산 성역화로 민족의 혼을 살리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 후보는 “89주년 3.1절을 앞두고 ‘구암동산 성역화 사업’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통해 군산시 구암동은 지난 1919년 3. 1운동의 불씨를 살렸던 민족의 정기가 살아 숨쉬고 있는 자긍심이 있는 지역”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원영 통합민주당 예비후보 정 예비후보는 27일 “군산의 장기발전을 위해서는 새만금신항의 물류기능의 획기적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새만금신항에 ▲동북아 최대의 컨테이너항 건설을 추진 ▲세계일주 항로의 국제항만의 건설 ▲새만금신공항의 전략적 육성 ▲새만금신항과 군산항의 연계개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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