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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우 예비후보 , 두번째 공약 ‘새만금 사업’ 밝혀

엄대우 한나라당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새만금 신항만 개발 사업과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 국제공항 건설 사업을 군산시 현안사업으로 규정하고 정치권, 지자체와 공동보조를 맞춰 강력 추진키로 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3-03 18:31:52 2008.03.03 18:31: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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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대우 한나라당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새만금 신항만 개발 사업과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 국제공항 건설 사업을 군산시 현안사업으로 규정하고 정치권, 지자체와 공동보조를 맞춰 강력 추진키로 했다.  ▲새만금 신항만 건설 = 먼저 새만금 신항만을 건설하면 동북아 물류 허브 항으로 새만금 지역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고군산열도를 중심으로 한 신항만 건설 개발 사업이 조만간 착공 될 수 있도록 현 정부와 정치권, 지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겠다.  ▲새만금 인입 철도 및 동.서 횡단 철도 건설 = 또 동북아 물류 허브항 으로 조성 되는 새만금 신항의 여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이 매우 중요한 인프라이기 때문에 인입철도 건설과 동서화합 및 물류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동서 간 횡단철도 건설 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한 세부 추진 항목을 마련해 놓고 있다 .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 특히 새만금 해양관광특구 건설과 신항만 등 동북아 허브 역할을 위해서는 국제공항 건설은 필수적인 교통 인프라이기 때문에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엄대우 예비후보는 “새만금 신항 건설, 인입철도, 국제공항 과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를 현 정부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집권여당 예비후보인 점을 활용해 사업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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