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이승우 후보, 여론조사기관 검찰에 고발

통합민주당 군산 선거구 이승우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여론조사 경선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글로벌 리서치 여론조사 기관을 16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3-17 11:15:35 2008.03.17 11:15:3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통합민주당 군산 선거구 이승우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여론조사 경선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글로벌 리서치 여론조사 기관을 16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초반부터 이번 여론조사에서 발생한 부정 의혹 사실규명 진상파악을 요구했으나 이러한 주장들이 무시된 채 진행된  여론조사는 원인무효임”을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50% 진행됐던 여론 조사서를 우리 측의 문제 제기로 중단 폐기하였다는 것은 그 불법성이 스스로 인정했음에도 또 다시 오후 7시 이후 저녁 여론조사의 진행을 어떠한 사실규명, 진상조사도 없이 일방적으로 재실시 하였기 때문에 이 역시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두 번의 여론조사는 이러한 불법사실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 어떠한 시정요구에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설사 이 후보가 승리하였다 하더라도 수용치 않을 것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 파문을 일으킨 글로벌 리서치 상담원들은 여론조사 경선이 사실상 무기명 비밀투표임에도 불구 피조사자에 실명요구, 후보자호명 로테이션 등의 시행 세칙 등을 지키지  않는 등 비상식적인 불공정 행위를 벌였다고 이 후보측은 지속 항의중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