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명산 사거리에 유세를 벌이고 있는 평화통일 가정당 기호 6번 이근옥 후보의 연설 광경> 평화통일 가정당 기호 6번 이근옥 후보가 가정의 기강을 강조하며 주말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는 29일 오전 명산사거리에서 차량 유세를 갖고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평화통일 가정당과 본인이 가정복지 사회건설에 적임자임을 강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또 “현재 우리나라는 이혼율, 노인 자살율, 낙태율이 전세계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위기에 처했다”며 경제보다 심각한 가정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옥구읍 등 농촌 지역 유세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