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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강현욱 후보가 5일 오후 구 군산역 광장 등에서 지지자와 군산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거리유세를 갖고 새만금을 지킬 수 있도록 국회에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는 “우리 군산시민들이 아니면 누가 새만금을 지키겠느냐”면서 “강현욱이를 새만금으로 보내 주신다면 새만금에 뼈를 묻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어 “새로 입주하는 업체가 지역 인력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하겠다”며 “원도심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아파트 건립, 테마공원 만들어 원도심이 생기가 돌도록 해서 침체된 군산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거리유세에서는 이승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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