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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 운운은 ‘적반하장’

강현욱 후보 측, 책임있는 사과 요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4-07 14:23:18 2008.04.07 14:23: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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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봉균 후보 측이 강현욱 후보 측을 겨냥해 흑색선전, 음해공작 등 불법선거를 치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강현욱 후보 측이 ‘적반하장’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7일 강 후보 측은 반박성명을 통해 “강봉균 후보 측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현욱 후보에게 선거 후반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자 흑색선전 음해공작 불법선거를 운운하면서 강현욱 후보를 겨냥해 거꾸로 음해 공격을 퍼붓고 있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강 후보 측은 전혀 확인되지 않고 근거가 없는 사실에 대해 공식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강현욱 후보를 비난하고 불법선거세력으로 내모는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사실 호도이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 후보 측은 여론몰이 자작극으로까지 얘기되고 있는 이 같은 불온한 작태에 대한 책임과 해명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흑색선전, 음해공작 불법선거세력 운운하며 유권자들을 현혹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과 여론을 호도하는 행태를 중지, 유권자들과 강현욱 후보에게 무릎 꿇고 백배 사죄할 것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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