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총선 군산지역 최종 투표율이 47.81%로 지난 17대 총선 55.39%, 제17대 대선 62.27 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지역 선거인수는 20만10명으로 오후 6시 마감 최종 투표인 수는 9만 5631명으로 집계 47.81%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45.8%, 전북 47.5%의 투표율과 비슷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회현면이 59.2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소룡동은 38.95 35.04%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