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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균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제18대 국회의원 군산선거구 강봉균 당선자(민주당)는 공식 당선소감에서 경쟁한 후보들과 손을 맞잡고 일하면 개항 100여년만에 가장 융성한 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4-10 12:02:50 2008.04.10 12:02: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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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 군산선거구 강봉균 당선자(민주당)는 공식 당선소감에서  경쟁한 후보들과 손을 맞잡고 일하면 개항 100여년만에 가장 융성한 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당선 소감 전문이다.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우리 군산시민의 승리이자 민주당의 승리입니다. 군산시민의 자존심과 긍지를 지켜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이 저를 밀어주신 뜻은 군산 발전의 씨를 뿌린 저에게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는 등 매듭을 지라는 의미로 알고 온 몸을 바쳐 군산 발전의 꽃을 활짝 피우게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새만금은 물론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군산발전의 틀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대기업 등 많은 기업 유치에 발 벗고 나설 것입니다. 이와 함께 시와 교육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모든 방법을 동원, 군산 교육의 질을 높여 자녀들이 안심하고 이 지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저와 함께 후보에 나섰던 강현욱 후보와 이종영 후보에게 진심으로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특히 강현욱 후보에게는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올리고 새만금사업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지역발전을 위해 강현욱 후보에게 많은 도움을 청할 것입니다. 저희들이 손을 맞잡고 협력한다면 우리 군산은 개항 100여년 만에 가장 융성한 발전의 시대를 맞게 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끝으로 우리 군산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화합이 중요합니다. 이번 치열했던 선거를 통해 서로 일시적으로나마 나눠졌던 마음의 상처가 하루 빨리 아물도록 저는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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