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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20주년을 맞은 군산정책연구회(이사장 김철규 전 도의장) 이전 기념식이 6일 오후 3시 장미동 군산한방예수병원 옆 가락군산시종친회건물 2층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계와 재계, 학계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김철규 이사장은 “20년 동안 군산정책연구회의 활동을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제했다. 이어 “군산정책연구회는 20년 동안 군산의 희망과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정책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군산정책연구회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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